금호타이어 생산직 연봉 및 복지

  금호타이어 회사 정보 일단 금호타이어 대한 간단한 정보 알려드리겠습니다. 회사명에서 알수 있듯이 타이어를 만드는 회사입니다. 직원 수는 5500명 정도 됩니다. 국내에는 서울사무소와 광주공장, 곡성공장, 평택공장이 있고 해외로는 미국 조지아공장, 중국 남경, 천진, 장춘, 베트남공장, 베트남공장이 있습니다. 국내공장 기준으로 광주와 곡성, 평택공장이 있는데 무슨 차이가 있냐 궁금하실수 있습니다. 광주공장 직원 1800명, 곡성공장 또한 1800명정도로 비슷합니다. 하지만 광주공장은 PCR 타이어인 승용차용 타이어만 생산하는 공장이고, 곡성공장은 PCR 타이어와 TBR타이어인 트럭버스용 타이어 둘다 생산하는 공장입니다. 평택공장은 직원수가 150명정도 되고 광주공장과 마찬가지로 PCR타이어만 생산합니다. 하지만 평택공장의 특징은 국내 최초이자 세계 6번째로 최첨단 자동생산시스템(APU)을 갖춘 공장이라는 것입니다. 금호타이어 연봉 연봉: 주간기준 3천 중반, 교대기준 3천 후반입니다. 일당은 1호봉 기준 51000원입니다. 상여는 매달 50%씩 나옵니다. 추가로 24년에는 설, 추석에 25%씩 상여가 나오고/ 25년에는 50%씩, 26년에는 100%씩 나옵니다. 급여 엑셀파일 위 링크에 금호타이어 호봉표와 급여 엑셀파일을 올려 두었습니다. 보시고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참고 후에도 궁금하신 점 있다면 댓글 달아주세요. 제가 보고 답글 달아드리겠습니다. 금호타이어 근무형태 근무 형태: 4조 3교대입니다. 오전 근무 5일/ 휴일 1일/ 야간 근무 5일/ 휴일 2일/ 오후 근무 5일/ 휴일 2일 광주 및 평택 근무시간  주간 근무: 08시 30분 ~ 19시 30분 오전 근무: 06시 30분 ~ 14시 30분 오후 근무: 14시 30분 ~ 21시 30분 야간 근무: 21시 30분 ~ 06시 30분 곡성 근무시간 주간 근무: 08시 30분 ~ 19시 30분 오전 근무: 07시 ~ 15시 오후 근무: 15시 ~ 23시 야간 근무: 23시 ~ 07시 (아래 근무표 참고하

금호피앤비화학 앞으로의 미래 방향성은 어떻게 될까? (간단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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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번에 금호피앤비화학에 대해 간단 소개를 해드렸습니다. 벤젠과 프로필렌을 원료로 하여 큐멘을 생산하고, 큐멘을 통해 페놀 아세톤, AMS 생산하는 것이 1공장이죠. 그리고 1공장의 제품을 통해 BPA와 에폭시를 생산하는 것이 2공장입니다. 앞으로의 금호피앤비화학 방향성은 어떻게 될까하는 제 생각을 적어보겠습니다. 1) 현재 석유화학 경쟁사 주변 국내의 경쟁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LG화학은 페놀을 생산하긴 하지만 BPA의 원료로 다 쓰고 있습니다. 최근 롯데케미칼과 GS에너지이 롯데GS화학이라는 합작사를 만들었습니다. 이 합작사를 통해 큐멘, 페놀, 아세톤 그리고 BPA까지 만들고 있습니다. 이 두 회사는 BPA를 만들고 PC까지 만들고 있습니다. 두 회사와 금호피앤비화학의 차이점이 있다면 금호피앤비화학은 에폭시 수지를 만든다는 점이 있고, 중간원료인 페놀 수출을 40~50% 한다는 점도 있습니다. 페놀과 에폭시의 경쟁사로 코오롱인더스트리도 있습니다. 에폭시의 경쟁사는 국도화학입니다. 국도화학은 세계 시장 1위로 시장 점유율 24%를 차지하고 있고, 계속해서 에폭시 생산능력을 높이고 있습니다. 2) 금호피앤비화학은? 이런 경쟁체제에서 금호피앤비화학은 어떤 제품을 주력으로 높이고 있을까.. 금호피앤비화학은 2022년부터 BPA에 수소를 첨가한 HBPA 사업을 시작하였습니다. 아직 연산 5000톤으로 큰 실적은 없는 것 같지만 여러가지로 BPA를 활용한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2021년에 한국실리콘 여수공장을 금호피앤비화학이 낙찰받았다는 뉴스가 있습니다. 5만4천㎡정도의 공장부지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여기에 앞으로의 주력제품을 생산하는 공장을 짓게 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주력제품은 저는 에폭시라고 생각합니다. OCI와의 합작사 OCI금호에서 에폭시수지의 원료인 ECH(에피클로로히드린)을 생산하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는 롯데정밀화학에서 ECH를 대부분 사왔지만 나중에 안정적으로 수급받기 위해 이렇게 ECH생산공장을 짓게 된 것같습니다. 금호피앤비화학은

회사에 대해 알아보자 - 금호피앤비화학 간단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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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호피앤비화학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1공장의 사진을 한번 인터넷에서 가져와봤습니다. 간단하게 소개하자면 페놀, 아세톤, AMS, BPA, EPOXY, MIBK를 생산하고 판매하는 석유화학 회사입니다. 1976년 설립되어 지금까지 왔고 2018년에 금호석유화학 100% 자회사가  되었죠. 1)  사업장 1. 서울사무소 ( 시그니쳐타워 동관 8층) 2. 김포연구소 3. 여수 1공장(본사) 4. 여수 2공장 5. 광양물류창고 2) 지분 금호석유화학의 자회사이지만 여러가지 사업투자를 하고있습니다. 국내에서는 금호개발상사의 100%지분을 갖고 있고, 여수페트로 20%, 디엔케이켐텍(동성케미컬과의 합작(페놀폼 단열재)) 50% 금호리조트 33.3%의 지분을 갖고 있습니다. 해외에서는 강소금호양농화공유한공사(에폭시 합작) 50% OCIKUMHO (에폭시의 원료인 ECH생산 OCI와의 합작) 50% 이렇게 지분을 갖고 있습니다. 3) 제품 석유화학 제품을 생산하고 판매하는 회사이기 때문에 제품에 대해 간단히 소개하겠습니다. 제품 계통도입니다. 1공장에서는 페놀과 아세톤을 생산하고 부산물로 AMS가 나옵니다. 2공장에서는 1공장의 제품을 이용하여 BPA, EPOXY, MIBK를 생산합니다. 그리고 BPA를 1공장 맞은편에 있는 금호석유화학 정밀화학공장에서 수소를 첨가하여 만든 HBPA를 만듭니다. 연간 5천톤으로 고부가가치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중인 제품입니다. 석유화학의 제품은 반응과 산화, 증류 그리고 중화 및 탈수 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예를들어 1공장의 경우 프로필렌과 벤젠을 반응시켜 큐멘을 만들어 냅니다. 그런데 큐멘을 99%이상의 순도로 만들기 위해서는 증류를 이용하여 불순물을 제거도 하고, 남아있는 벤젠을 다시 회수하여 다시 반응시키기도 합니다. 현재 이 글의 위에 있는 1공장의 사진에도 있듯이 길쭉한 타워가 다 증류탑입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큐멘을 산화시켜 CHP(큐멘 하이드로  퍼옥사이드)로 만드는 산화공정을 거칩니다. 그다음

Types of loans in Korea

Real Estate Security Loan : You borrow real estate as collateral, such as your own house. Although there are advantages of low interest rates and high loan limits because of the certainty of collateral, document processing is complicated. Alternatively, it is also possible to borrow the property you intend to buy as collateral. In this case, however, an authorized broker and a lawyer are required. In this case, there is a limit to existing mortgage loans in accordance with the government policy, but the maximum limit to which a mortgage can be obtained is not to exceed 70 % of the valuation specified by the financial institution. Park Geun-hye in real estate policies since his inauguration by following real estate boom for some time off earlier in the office while stimulus policies in the mortgage silhaengaek.Over time and a surge in U.S. interest rates, such as these debts to the influence of insolvency has also been a problem. Real estate mortgage loans can be carried out by paying i

Ondol (Korean Home Heating System) – an ancient heating system lasting millenn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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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dol, an incredibly efficient home heating system that is good for human health, is a uniquely Korean innovation. Ondol (or Gudeul in Korean) - the traditional Korean home heating system is a unique invention of ancient Korea. <Ondol is a traditional Korean heating system that involves heating cooking stones in the kitchen to heat the entire room (left). The stones arranged under the ondol room during the construction of a traditional Korean house (Hanok) (right).> Ondol, a uniquely Korean heating system The start of Korea's turbulent twentieth century saw Koreans both voluntarily and forcibly cutting almost all of their ties with traditional culture in an enthusiastic embrace of Western customs. Traditional clothing was abandoned in favor of Western suits, while tile-roofed houses were set aside in order to build apartment buildings and Western-style homes. However, some aspects of traditional culture have remained strong through the years, one of the most vital